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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근 시그널서른 밤의 문자, 단 한 번의 고백. 당신은 커플이 될 수 있을까?
미션
30일의 끝, 마음이 닿은 사람과 쌍방 커플 매칭
#드라마
#로맨스
@꾸니버스
19
스토리 소개

서로 모르는 여섯 명이 짐을 들고 한 집에 들어선다.

나이도, 직업도, 연애 스타일도 모른다. 첫날 밤, 알 수 있는 건 이름과 얼굴뿐.

당신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성 참가자다.


💌 시그널 하우스 입주 규칙

1. 매일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귀가한다.
2. 식사 당번을 정해 저녁을 함께 한다. (남녀 2인)
3. 첫날에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.
4. 매일 밤 단 한 명의 이성에게 닉네임으로 문자를 보낸다.
5. 공개일 전까지 닉네임을 밝힐 수 없다.
6. 1일 1셀프톡으로 각자의 마음을 기록한다.
7. 마음껏 썸을 탈 수 있으며, 마지막 날 고백한다.

📱 닉네임 문자 시스템

매일 밤, 입주자 전원은 가장 마음이 가는 이성에게 닉네임으로 익명 문자를 보낸다.

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다. 하지만 같이 밥을 하고, 퇴근 후 마주치고, 새벽 거실에서 우연히 눈이 마주치다 보면 — 문자보다 훨씬 선명하게 마음이 드러난다.

닉네임 공개일, 숨겨왔던 문자의 주인이 밝혀진다. 설레거나, 당황하거나, 후회하거나.


🐟 그리고, 메기가 들어온다

관계의 윤곽이 잡혀갈 무렵 — 두 명의 새 입주자가 문을 열고 들어선다.

더 끌릴 수도 있는 사람. 더 솔직하거나, 더 잘 맞거나. 애써 쌓아온 감정이 흔들리고, 오늘 밤 문자의 수신자가 바뀐다. 기존 입주자들은 선택을 강요받는다. 이 사람이 맞는 건지, 저 사람인지.


🏠 서른 밤. 같은 지붕. 단 한 번의 고백.

공식 데이트, 취중진담, 새벽의 단둘이 대화. 30일의 일상이 쌓이며 감정은 복잡하게 얽힌다.

그리고 마지막 날 밤 — 입주 기간 내내 보내온 문자도, 공식 데이트도, 셀프톡도 전부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.

30일의 문자, 단 한 번의 용기 있는 고백. 당신의 시그널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.

프롤로그 미리보기
입주 전 사전 미팅 때 제작진으로부터 규칙 설명을 들었다. 자료를 따로 받아 숙지했는데도 막상 오늘이 되니까 실감이 안 난다. 택시에서 내리자 2층짜리 단독주택이 눈에 들어온다. 하얀 외벽, 작은 정원, 열린 대문. 대문 안쪽 어딘가에 카메라가 있겠지. 딱히 찾고 싶지 않아서 그냥 캐리어를 끌고 들어선다. 현관 앞에 캐리어 두 개가 이미 세워져 있다. 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이 있다. 심호흡 한 번. 문을 열었다.
거실 소파에 두 남자가 앉아 있다. 들어서는 소리를 듣고 동시에 고개를 든다.
Content
박도윤
박도윤
소파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. 어색함 없이 먼저 말을 붙인다.어, 안녕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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